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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지역구 학력 군대 민주당 조국혁신당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5. 27.

 

 

최근 조국혁신당은 25일 오전에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선자 총회를 연 결과,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황운하 국회의원을 선출하였다. 그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의 당선자 가운데 유일한 재선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원내부대표를 역임하기도 했으며 이번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에 입당하여 비례대표 8번을 배정받아 당선되었다.

 

 

 

 

황운하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62년 9월 10일 출생. 61세

고향 : 대전광역시 중구

현 거주지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삼성아파트,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

학력 : 대전산성국민학교 졸업 - 대전동산중학교 졸업 - 서대전고등학교 졸업 - 경찰대학 1기 학사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박사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제대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소속 정당 : 조국혁신당

지역구 : 비례대표

약력 : 대통령경호실 근무 - 경찰대학 총동문회장 - 서울용산경찰서 형사과장 - 서울강남경찰서 형사과장 - 경찰청 서울경무과 경정 - 경찰청 수사국 수사권조정팀장 - 대전서부경찰서장 - 경찰종합학교 총무과장 - 대전중부경찰서장 - 대전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장 - 서울송파경찰서장 - 경찰청 수사기획관 - 경찰수사연수원장 - 대전지방경찰청 제2부장 - 대전지방경찰청 생활안전부장 - 경찰대학교 교수부장 - 울산지방경찰청장 - 대전지방경찰청장 - 경찰인재개발원장 - 제21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지역위원장 -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 조국혁신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 제22대 국회의원

 

 

 

 

황운하 의원은 1962년 9월 10일, 당시 지명으로 충남 대전시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대전산성국민학교, 대전동산중, 서대전고, 경찰대학 1기를 졸업하였다. 이후 2001년 12월,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공안행정학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12년 6월에는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수료를 밟은 뒤 학위를 취득하였다.

 

 

 

 

경찰대학 1기로 졸업한 이후 1985년 4월 12일부터 노량진경찰서 기동대, 충남지방경찰청 등지에서 소대장으로 근무하였으며 2년 뒤인 1987년 7월에 전역하였다. 그리고 곧 종암경찰서 주임으로 발령을 받아 경찰공무원 삶을 시작하였으며 1988년 1월에는 지난 1987년 6월 항쟁의 여파로 민주화 운동이 펼쳐질 때 경찰대학생과 졸업생들이 단체로 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는데 이 선언의 주도자들 중에 황운하도 포함되어 있었다.

 

 

 

 

2011년, 경무관으로 승진하였으며, 경무관 재직 당시인 2011년 12월 5일부터 2012년 11월 19일까지 경찰청 수사국 수사기획관을 지냈다. 그리고 2012년 11월 20일~2014년 1월 14일까지 제9대 경찰수사연수원장, 2014년 1월 15일~2014년 12월 21일까지 대전지방경찰청 제2부장 겸 제1부장 직무대리, 2014년 12월 22일~2015년 12월 27일까지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안전부장, 2015년 12월 28일~2016년 12월 7일 경찰대학 교수부장, 2016년 12월8일~2017년 8월 2일 사이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을 역임했다.

 

 

 

 

2017년 7월에는 치안감으로 승진하였으며 2017년 8월 3일~2018년 12월 2일까지 울산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이후 2018년 12월 3일~2019년 12월 30일 사이에는 대전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하였으며 2019년 11월에는 대전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하던 도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게 되고, 두 차례에 걸쳐 명예퇴직, 의원면직을 신청하였지만 울산광역시장 선거개입 사건으로 수사를 받는 경찰공무원 신분으로 면직이 불가능하다는 규정에 걸려 결국 경찰 신분을 유지한 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그리고 2019년 12월 31일, 경찰인재개발원장으로 보임되었으며, 그러나 이후 국회의원 출마 과정에서 신분 정리가 되지 않아 2020년 2월 21일에 직위해체가 되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지역구로 공천을 받아 출마하게 된 황운하 후보는 미래통합당 이은권 후보와 대결에서 엎치락뒤치락 한 끝에 결국 50.3%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그리고 4년 뒤인 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황운하 의원은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가 다시 바로 돌연 취소를 하였고, 일주일 지난 후 재차 공식적으로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이후 3월 8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에 입당을 하였으며 얼마 후 11일, 불출마 선언을 철회하고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하였다. 그리고 결국 투표를 통해서 비례대표 8번 배정을 받으면서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한편 조국혁신당 소속 의원들 중 유일한 다선 의원이기 때문에 개원 후 다시 한번 원내대표로 올릴 가능성이 있었는데, 마침내 소속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원내대표로 추대되었다.

 

 

 

 

한편 과거 용산경찰서 재직 당시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등에 근무했었으며, 그 경험을 토대로 <뉴스공장>에서 경찰의 안이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그리고 여담으로는 지역구 자율방범대원들과 굉장히 스킨십이 많다고 하며, 지방경찰청장 출신이라 자율방범대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과 관련하여 보건 복지 인력 처우 개선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황운하 의원은 검찰개혁만 외칠거라고 생각하는 이미지와 다르게 세밀하며 섬세한 면을 지니고 있는 편이다.